지금으로부터 대략 10년 전 쯤, 국내최초의 웹진이라는 <스키조>의 정신나간 플레이를 오프라인까지 확장하기 위해, 대학로에 자리한 한 영세야매출판사에서 출간된 언더그라운드인디펜던트문화잡지 <스키조>에 써먹었던 그림들.....
헤드라인을 장식한 네티즌의 이미지화... 혐오스럽다는 반응도 있었음.
역시 헤드라인용, 주제는 사이보그...
책 내부 여기저기 섹션마다 쓰인 아이콘들
DIY패션칼럼 삽화
정부의 획일화에 대한 글에 쓰인 삽화였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이건.... 단발로 끝나버린 <스키조> 이후, 그 편집진이 언론자본에 고용되어 만들기 시작한 <DOTZ>란 잡지에 실린 그림. 정부의 정책이 IT산업을 황혼으로 몰고간다..는 내용이었던듯.....
원래는 포트폴리오 만들 때 넣을라고 짱박아뒀던 것들인데, 포트폴리오 만들 시간도 없고, 만들어봤자 이제 어디 써먹을 데도 없고 해서(뭐 최근거래봤자 거의 2,3년 전 것들인데다가 분야도 미묘하게 다르고..) 그냥 몽창 블로그 살찌우기에 써먹기로 결정. 음.... 앞으로 한두달은 포스팅거리 걱정 안해도 되겠군, 캬캬캬캬
이비에쓰 잉카가 종영해버리는 바람에 좋은 수입원이 날아가버린 지금, 봉투거리를 찾다가 NDS용 일본판 틀린그림찾기 게임에 들어갈 일러스트를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연락을 해보니 테스트용 컷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제밤에 두시간동안 쓱싹 그려 보낸 그림....
..... 겨울연가......-_-
배용준은 <스캔들>에서 보고 뭐 그럭저럭 괜찮았네 정도였고 최지우는 마눌님과 함께 더블로 열라 싫어하는지라, 일을 하게 된다면 사실 좀 걱정이 되고 있는 중. 아 몰라, 그냥 생긴거 무시하고 대충 순정만화 삘로 쓱쓱 그려버려야지. 그림 사이즈도 작으니 그릴 때 시간은 오래 안잡아먹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