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될 뻔 했던 거. 대충 한 1년이 좀 넘었나, 이비에쓰 잉글리시 까#라는 프로그램 만들던 피디가 전화해서 프로덕션 자체 제작으로 구상하고 있는 게 있다면서 돈만이네 집인가 하는 아이템을 주었다. 때는 바야흐로 명박이가 대통령 해쳐먹고 사회가 아주그냥 돈에 환장들 한 시기라 나름 젖절하지 않을까하는 계산이 깔려있었던듯. 아무튼 이비에쓰같은 클라이언트 물고 들어가는 게 아닌, 자체제작해서 배포사를 찾는 그런 유통구조를 염두에 둔 거라 잘만 팔린다면 애니 작업료도 짭짤하게 쳐주겠다는 피디의 말에 혹해 나름 신경써서 작업.
......
근데 일단 자체제작할만한 제작비를 얻기 위한 스폰싱에 실패하는 바람에 염가로 또다시 이비에쓰에 팔려갔음. 캐릭터들 설정 죄다 바뀌고 경제가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일상사(는 사실 아니다...)를 그리는 애니가 되어, 그래도 잉글리시 까# 때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안습한 단가로 석달 좀 넘게 피철야, 피철야..... 그 피철야의 산물은 이비에쓰 사이트 가서 한국어쑈라고 찾아보면 볼 수 있음.
암튼간, 웬진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플래시도 다시 잘 나와주는 거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하니깐 그김에 업로드. 텍스트큐브 올드버전에선 여전히 플래시 플레이어 10에서 첨부한 플래시가 안나오는 관계로 유튜브로 대체. (텍스트큐브 1.8.x에선 될지도 모르겠지만 호스팅받고 있는 서버의 db가 예전버전이라 당분간은....)
참고로 성우가 좀 거시기한데, 실제 성우가 녹음한 게 아니고 프로덕션 내에서 AD인지 작가인지가 가녹음한 거라고 함. 그래서 대사는 좀 웃김.
시츄에이션 애니메이션 전편. 용돈대신 주식을 받은 돈만이의 처절한 사투....
시츄에이션 애니메이션 후편. 돼지 저금통이 가르쳐주는 주식의 정체.
돈만이 아빠와 엄마가 진행하는 동인도회사 이야기. 컨셉은 장소팔-고춘자의 만담..... 가운데 녹색 부분은 실사 합성용.
돈만이 선생님이 돈만이에게 가르쳐주는 1분 한정 경제강의. 1분 되면 돈만이는 튐. 배경은 임시로 사용한 모 경제관련 e-러닝 컨텐츠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