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 가까이 해오던 잉카도 끝났고 해서 딴 알바자리 찾아보기 위해 포폴 정리중. 예전 포폴에서 맘에 안드는 놈들은 빼버리고, 디자인을 바꾸면서 스테이지 사이즈가 커진 덕분에 예전 세로 480 픽셀에 맞췄던 그림들도 다시 손을 보다보니 한 사나흘 동안 두세시 넘어야 잠을 잘 수 있어서 열라 피곤. 어제는 거의 100여개나 되는 잉카 파일들 20개씩 열어서 버릴 놈 빼고 건질놈들만 일단 추리는데 너무 졸려서 한 60개쯤 하다가 포기하고 취침. 근데 졸린 와중에 하다보니 플래시가 멀티오픈으로 열어놓은 탭들을 제대로 확인 못해서 아마 누락된 녀석들이 몇개쯤 될 듯. 줴길, 다시 정리해야되자나...... 근데 편수가 100여개라면 이놈들로 벌어들인 돈이 열달동안 거의 2500만원은 된단 얘긴데, 그 돈 다 어디갔냐..... 흑흑. 그동안 아무런 걱정없이 팡팡 돈 쓰던 생각을 하니 콧물이 앞을 가리누나. 근데 왜 아직까지 <씬시티> 4~7권은 안산거냐. 알바거리 끝난 담에 지를라니 손이 곱아서 못하겠네. 그나저나 빼인터에서 디지탈 워터컬러로 그려놓고는 깜박하고 드라이 시켜버린 녀석들은 나중에 다시 손을 볼라니 이거 영 젬병. 아무리 귀차나도 디지탈 워터컬러 작업은 반드시 1주일 안에 끝내버리자. 안그러면 나중에 피눈물 쏟는다. 뭐 그림 자체작 실격이면 상관 없다만. 예전 포폴에선 용량문제도 있고 해서 방송용으로 작업했던 놈들은 죄다 퀵타임 포맷으로 만들어서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퀵타임 안깔린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불친절한 처사라 mov 포맷을 죄다 flv로 바꿀라고 하는데, 640*480 사이즈를 죄다 400*300 이하로 만들어놔서리 안타깝게도 풀사이즈는 힘들 상황. 게다가 씨디로 구워논 건 대체 어디로 간거야? 씨디를 찾는다해도 플래시 파일이나 애팩 파일 가지고 다시 처음부터 진행하기는 귀찮고.... 에라 그냥 다운스케일 된 건 고 사이즈 그대로 가야겠다. 포폴 디자인은, 음..... 올플래시로 쌈박하게 갈까 했는데, 이 역시 귀찮아서 레벨-삐 대문페이지 디자인을 그대로 갖고 오기로 결정. 내가 뭐 웹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출난 액션스킬을 발휘할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 소신대로 심플깔끔으로 가야지. 역시 배경색은 올블랙. 캬캬캬